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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New K5와 함께한 4일 본문
기아 오토 큐에서 스마트 큐 이벤트 당첨되어 영화를 보았는데...
한번 응모한 이벤트로 2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또 영화를 보게 되었고...
6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New K5에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벤트 한번 응모 했을 뿐인데... 아무튼 좋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흥기아자동차센터에 차를 인도하러 갔다.
시승 가능한 차량 색상은 검정, 진회색, 은색, 흰색이 있었는데 역시 K시리즈는 흰색이다.
사실 어제 New K5의 새로운 Feature를 살짝 보고 갔는데 기존 모델을 자세히 보질 않아서 외관상 얼마나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디자인으로 호평 받는 모델이니만큼 참 잘 빠졌다.
정면을 보면 라디에이트 그릴이 기존보다는 넓어져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라디에이터 밑에 한줄의 크롬라인의 인테이크 홀은 진정 디테일이다. 근데 사실 꼼꼼히 보지 않으면 모른다.
차를 가지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회사동료들에게 구경 시켜주려고 나와 차량 근처로 가니 사이드 미러가 펴지고 도어손잡이 안쪽에 불이... 주인을 반갑게 반겨준다. 사실 요거 내차에도 튜닝하고 싶었던 부분이라 그런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문을 열면 한쪽 하단 K5로고로 가니쉬 되어있는 부분에 불이 들어온다. 오오..디테일...
LED DRL 과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확실히 밝다.
LED 포그램프는 흡사 K9의 헤드램프와 닯은 듯한 느낌이다.
뒷태 역시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로 면발광처리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는데...
사실 요즘 나오는 차의 후미등은 너무 밝아 저녁에 운전을 하면 앞차량의 후미등 때문에 눈이 부시는 경우가 많은데 면방광처리되어서 조금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운전 차량의 뒷부분은 운전 중에 볼수 없느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New K5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Auto Hold 기능이다.
Auto Hold기능을 활성화 시켜 놓으면 브레이크를 밟고 대시보드에 Auto Hold 불이 녹색으로 바뀌 후에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띄어도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한가지 단점이 시동을 끄고 나면 초기화 되어 다시 눌러 주어야 한다는 것!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Auto Hold에 녹색이면 Hold된 상태이고 흰색이면 잠금이 풀린 상태다.
사용해 보니 일정 압력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하면 잠금이 활성화 되는 것 같다.
4일 동안 시승해 본 New K5의 전체적인 느낌은
세단이 주는 일반적인 안정감과 편안함, 그리고 정숙함이라고 해야 할 것같다.
하지만 New K5에서 새로운 기능이라고 소개하며 적용한 기능들은 동급 또는 약간은 아래 급에서 이미 적용된 기능들이 대부분이다.
DRL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경우 경차인 All New Morning Sports 모델에도 적용되어있고,
운전석 시트 메모리 기능과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르노삼성의 SM5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크루즈 기능과 주행모드통합제어시스템은 요즘 워낙에 많은 차에 적용되어있는 기능이다.
궁금한 것은 New K5에 위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었다면 기존에는 없었다는 것인데 기존 K5는 대체 가격이 왜 그렇게 높게 책정된 것일까? 물론 외관 디자인이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그만한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외부 디자인이 딱히 흠을 잡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데 반해 내부 디자인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첫번째로 스트어링 휠이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럽거나 아니면 차라리 스포티한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느낌을 모두 녹여내려 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디자인이 된 것 같다.
두번째로 내부 기능 버튼들이 최적화 되어있다고 카탈로그에는 설명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좀 직관적이지 못하고 낯설었다. 이부분은 개인차가 많이 있을 것 같다.
액세서리라 할 수 있는 스마트 키는 비교적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체험 이벤트 기념으로 K5의 1:38 Scale의 모형을 받았다. 받을 때는 New K5 인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기존 K5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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