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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word
2013. 5. 15. 03:26
IT에서 일하게 된 것은 2005년 군대를 다녀와서 디자인 프리랜서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프리랜서로 일 하면서 Flash 를 알게 되었고 정적인 디자인에 모션을 주어 인터렉티브하게 움직이는 화면을 보았을 때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07년 지방에 살았던 나는 친구의 제안으로 서울에 올라와 회사에 상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때 서울에서 일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해에 상경하여 웹 에이전시에 취직하였다. 길지 않은 기간에 웹 에이전시에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나에게 매우 즐거운 일이었고, 그것은 곧 내게 풍부한 경험을 주었다. 처음 개발은 Flash ActionScript로 시작하였고, 현재는 Java로 Android 어플리케이션과 서버 개발 그리고 C++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누가 사용할 무언가를 어떻게 만들것인가. 언제 필요한가. 이러한 질문들은 곧 어떤 결과물이던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발생하고 결국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것이 무언인가를 알고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는 그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다. |